남해 독일마을 맛집, 쿤스트 라운지에서 맥주 한 잔!

남해여행을 하면 독일마을 한번씩은 가시죠! 저도 남해여행 했을 때 독일마을에 가보았는데요.

독일마을인만큼 독일 맥주를 맛볼 수 있는 맛집들이 굉장히 많아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외관이 멋져보였던 곳인 쿤스트라운지에 방문했어요.

 

 

 

 

 

갔을 때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실내에 자리를 잡게 되었어요.

날씨가 좋으면 이렇게 밖에 야외테이블도 넓게 있어서 멋진 남해 오션뷰를 감상하면서 맥주를 즐길 수 있어요.

 

 

 

 

 

실내 테이블은 요렇습니다.

제가 갔을 땐 평일이기도 해서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어요.

 

(근데 개인적인 생각인데 평일이기도 했지만. 사실 독일마을 자체가 그다지 볼 게 별로 없는듯한 느낌이였어요ㅠㅠ)

 

 

 

 

 

 

 

비가 와서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운치있는 멋진 남해입니다!

2층 테이블에서 자리잡고 찍은 사진이에요.

남해는 진짜 어딜가도 경치가 너무 멋진 것 같아요.

이런 곳에서 진짜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까지 즐기면 정말 최고겠죠!

 

 

 

 

 

 

운전도 해야하니 운전해야하는 사람은 에이드 한 잔, 운전 안해도되는 사람은 아잉거 맥주 한 잔을 !

맥주하면 독일이고, 독일하면 맥주죠! 독일마을까지 왔는데 안마셔주면 섭섭하니 아잉거맥주로 주문했어요.

음식메뉴는 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독일 소세지에 인도커리가 얹어져있고. 난과 모닝빵이 같이 나오는 메뉴에요.

 

 

 

 

 

이렇게 먹으니 독일 여행 가고싶다는 생각이 절로 나더라구요.

코로나가 빨리 사라져서 여행도 마음껏 떠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멋진 남해의 바다뷰를 감상하면서 먹는 독일맥주는 그야말로 환상이였어요!

남해 독일마을 여행하신다면 쿤스트라운지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