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때 다녀왔던 여수로컬 맛집 경원이네를 소개해볼게요! 예약하고 가야한다는 후기를 몇개 봤어서 예약전화를 했는데 그냥 와도된다고 해서..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줄어서 예약 안해도 되나보다 싶어서 그냥 갔어요! 간판을 찍었는데 이렇게 찍힌 줄 몰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쓰 ! 6시 되기 전 초저녁에 방문해서 손님은 별로 없었는데, 예약자리 셋팅된게 테이블의 80% 정도 되어보이더라구요. 일찍 갔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웨이팅할뻔 했어요.. 다행쓰 ! 저는 두명이서 방문했어서 명품해물삼합 커플형을 주문했어요. 기본찬은 요정도로 나와요. 홍어도 같이 나오더라구요. 사실 홍어인지도 몰랐어요. 홍어 못먹냐고 물어보시길래 그제서야 홍어구나 싶었어요. 냄새 한번 맡아봤는데 ㅋㅋㅋㅋ 깜놀했습니다. 이게 ..